막말한 남편, 임신한 아내에게 반전? '이혼숙려캠프' 다이어트 부부의 눈물
부부 사이에 쌓인 오해와 상처, 과연 대화로 풀 수 있을까요? 감정이 극으로 치닫는 현실 부부들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JTBC의 화제작 '이혼숙려캠프'가 이번 12기를 맞아 또 하나의 뜨거운 부부 이야기를 전했어요. 그 중심엔 바로 '다이어트 부부'가 있었는데요. 막말로 아내의 외모를 지적했던 남편, 그리고 그로 인해 무려 45kg을 감량한 아내의 충격적인 사연이 펼쳐졌습니다.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부부들이 상담가 이호선을 만나 진짜 속마음을 꺼내고, 마침내 '최종 조정'에 들어가면서 모든 감정이 정점에 이르게 돼요. 솔직한 대화와 반전의 전개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든 '이혼숙려캠프' 12기, 지금부터 자세히 들여다볼게요.목차다이어트 부부, 막말부터 반성까지임신 중에도 체중 걱정… 남편의 반전..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