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인기 없다?”… 놀면 뭐하니 ‘인사모’, 웃기고 짠한 이유유명하지만 인기 없는 사람들… 이 말 들으면 조금 웃기면서도 묘하게 짠한 감정 드시죠? 그런데 이걸 진짜 방송 아이템으로 만들어버린 분들이 있어요. 바로 MBC 예능 의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입니다. 이름하여 ‘인사모’, 즉 ‘인기가 없는 사람들의 모임’인데요. 처음엔 장난처럼 시작된 얘기가 어느덧 정식 프로젝트로 발전하면서 이번 주 방송에서 제대로 다뤄진다고 해요.사실 이 얘기의 시작은 하하였어요. 이전 방송에서 하하는 “나는 유명한데 인기는 없다”고 털어놨고, 그러면서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연예인들을 줄줄이 언급했죠. 장항준 감독, 가수 딘딘, 에픽하이의 투컷, 지석진, 박명수 등등. 이 명단은 순식간에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

여러분, 드디어 오늘(12일) 저녁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바로 MBC 대표 주말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거성’ 박명수 씨가 떴다는 소식인데요. 그것도 오랜만에 야외 버라이어티 나들이에 나서면서, 첫 방송부터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냈다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만 봐도 멤버들과 박명수 씨가 단체 체육복을 맞춰 입고 있어서, 과연 어떤 레전드급 게임과 미션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폭발하는데요. 특히 유재석 씨와 박명수 씨의 '레전더리' 명콤비 호흡은 물론, 박명수 씨가 "새벽까지 촬영하자!"며 '놀면 뭐하니?' 고정까지 노리는 엄청난 열정을 보였다고 하니, 유재석 씨마저 "형 옛날엔 왜 그랬어?"라면서도, "이 형이 의욕 넘치면 촬영 망하는데..."라고 걱정했다고 합니다. 대체 박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