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2 보령 특집! 사 남매의 쪽파 수확부터 김혜윤 모닝 엔젤 등장까지

'사 남매, 이번엔 보령에서 만나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 9회 예고편을 보신 분들이라면, 쪽파밭에서 진땀 빼는 염정아·박준면·임지연·이재욱의 모습이 벌써부터 상상이 가실 텐데요. 봄맞이 보령 산지로 향한 사 남매가 직접 수확한 웅천 쪽파로 펼칠 '민속주점급' 메뉴와, 아침을 깨우는 김혜윤의 깜짝 등장까지! 이 모든 재미 포인트를 놓치지 않으려면 이 글 끝까지 스크롤 고고~

목차

• 1. 보령의 봄기운 가득한 쪽파밭 도전기
• 2. 허리 펴기 틈 없는 웃음 폭발 쪽파 수확 현장
• 3. 민속주점 급 역대급 요리 한 상
• 4. 김혜윤 모닝 엔젤 & 스카이바이크 봄나들이

 

보령의 봄기운 가득한 쪽파밭 도전기

 

8일 저녁 7시 40분, '언니네 산지직송2' 9회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으로 향한 사 남매의 봄맞이 여정이 그려집니다. 겨울 바다 조업으로 고생했던 임지연·이재욱은 첫 번째 밭일에 설렘을 드러내지만, 막상 1000평 규모 쪽파밭 앞에서는 '이게 생각보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죠.

보령의 대표 특산물 '웅천 쪽파'를 수확해야 하는 미션! 겨울이 지나 부드러운 봄바람이 살랑이는 밭에 들어선 사 남매는 '이 풍경, 인생 샷 각!'이라며 카메라를 향해 웃지만, 곧 허리 숙여 쪽파를 뽑다가 삐끗 삐끗. 특히 이재욱은 '허리야, 제발…'을 외치며 비명을 질러 현장에 웃음을 안겼습니다.

염정아는 '쪽파 뽑기 에이스'답게 스피드 뽑기 스킬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박준면은 '나도 농사 첨이라고!'라며 어설픈 손놀림으로 오히려 힐링 포인트를 선사했죠. 해 질 녘까지 이어진 밭일 끝, 사 남매는 '진짜 농삿일, 만만치 않다'며 서로 위로하며 땀투성이 얼굴로 첫 임무를 마무리했습니다.

허리 펼 새 없는 웃음 폭발 쪽파 수확 현장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자 염정아는 역시 '현장 에이스' 포스를 뽐내며 '이렇게 뽑으면 돼!'라고 요령을 전수했어요. 하지만 막내 이재욱은 염정아의 '충청도 사투리 좀 혀봐' 한마디에 얼른 '갱상도랑 또 다르네…'라며 횡설수설 사투리를 구사, 누나들의 웃음보를 터뜨렸습니다.

임지연 역시 '내가 고작 이 정도라고?'라며 몇 번 뽑아보더니 곧 허리가 '끙끙' 거려 잠시 주저앉았지만, 이내 '그래도 뿌리 깊은 쪽파를 보니 뿌듯해'라며 활짝 웃었죠. '농사 일 하다 보니 생활의 소중함을 더 느껴요'라는 솔직 고백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수확한 쪽파를 한가득 바구니에 담고 밭을 떠날 때, 사 남매는 '이렇게 땀 흘린 뒤 먹는 밥이 최고'라고 말하며 설렘 가득한 얼굴로 다음 미션을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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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주점 급 역대급 요리 한 상

쪽파 수확 후 기다리고 있던 건 직접 수확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대잔치! 염정아는 푸짐한 솥뚜껑 닭갈비를 준비하며 '특별 킥은 나만의 비법!'이라며 자신만만하게 양념 팁을 전수했어요. 닭 한 마리와 쪽파 양껏, 고구마와 떡, 치즈까지 올려진 닭갈비는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맛!

임지연은 자신만의 레시피로 '임지전'을 완성했습니다. 쪽파전과 김치전을 동시에 부치며 '이름이 뭐든 맛있으면 OK!'라고 외쳐 현장에 엄청난 웃음을 선사했죠. 박준면은 남다른 정성과 칼질로 파김치를 담그며 '이건 우리 식구들 전용각!'을 외쳤답니다.

완성된 식탁은 그야말로 '민속주점'을 떠올리게 하는 풍성함! 카메라 앞에서 '한 점 하세요~'라며 시식 타임에 들어간 사 남매는 '진짜 산지 재료는 달라'며 엄지를 척!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저격했습니다.

김혜윤 모닝 엔젤 & 스카이바이크 봄나들이

이른 아침, 깜짝 등장한 김혜윤은 '산지직송' 게스트 최초로 기상 전 모닝 엔젤로 활약했어요. 'SKY 캐슬'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염정아를 깨우자, 염정아는 '예서야 공부 안 하고 여기서 뭐 해?'라며 딸 바보 모먼트를 선보였죠. 이재욱은 '전 약혼녀(?)?'라며 당황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이후 사 남매는 봄바람 타고 스카이바이크를 즐기러 갔습니다. 공중에서 바라본 보령의 풍광은 그야말로 '숨막히게 예뻐'라는 감탄을 자아냈어요. 푸른 바다와 초록 들판 위를 달리며 '이게 진짜 힐링이다!'를 외치는 사 남매의 모습이 마치 한 편의 봄 화보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사 남매의 '사망 정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임지연의 짜장면 먹방이 등장합니다. 넉넉한 양의 짜장면을 폭풍 흡입하며 '짜장면은 사랑입니다'를 외치자, 이재욱은 '누나가 먹는 것 보면 덩달아 배고파진다'라며 웃었답니다.

이처럼 '언니네 산지직송2' 9회는 쪽파밭 트라이부터 솥뚜껑 닭갈비 한 상, 김혜윤 모닝 엔젤, 스카이바이크 봄나들이와 먹방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8일 저녁 7시 40분, 놓치지 말고 채널 고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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